메뉴 넘어가기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고장 진주 JINJU BRONZE AGE MUSEUM


현재 위치

> 전시안내 > 상설전시

상설전시

01 청동기시대 대평인의 의식주-식

청동기시대 대평인의 의식주 1번사진

청동기시대 대평인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대평마을에서 다양한 곡물을 재배하였으니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럼 그 외 영양분은 어디서 얻었을까요? 물론 바로 옆 남강의 물고기와 조개를 잡아먹고 숲에서 짐승을 사냥하여 충당하였겠지요. 하지만 겨울에는 강물이 얼고 사냥은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짐승을 잡아서 기르게 된 것이지요. 가축으로 기른 대표적인 동물이 돼지랍니다. 아무거나 잘 먹고, 먹는 것에 비해 살도 잘 찌며, 새끼도 금방 많이 불어나니 말이에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삼한시대까지 돼지보다는 사슴이 훨씬 더 많이 유적에서 출토되어요. 유적에서 출토되는 자료를 보면 아직까지 사냥을 더 많이 한 것 같네요.

02 청동기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무문토기

청동기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무문토기 1번사진

청동기시대의 토기는 신석기시대 즐문토기와 비교해서 문양이 거의 없는 무문토기라고 한답니다. 바닥은 편평하며, 저장용 항아리가 발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문토기는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앞서 살던 신석기문화와 주변 환경의 차이가 반영된 것이랍니다 이러한 차이는 시간이 감에 따라 공동의 영역 구분이 강해지면서 더욱더 심해져요.

03 청동기시대의 무기 석검과 석촉

청동기시대의 무기 석검과 석촉 1번사진

사냥에 가장 유용한 도구는 원거리 사냥이 가능한 화살이에요. 그 외 석제무기로는 창ㆍ투석구ㆍ석검이 있어요. 이들 도구는 전쟁이 나면 물론 무기로도 사용되었겠지요. 그중 가장 으뜸은 석검일 것 같아요. 검은 청동기시대 이전에는 없었어요. 청동기시대가 되면 권위를 나타낼 개인들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04 청동기시대 석관묘,대평의 옥

청동기시대 석관묘

옥은 청동기시대에는 아주 귀중한 장신구랍니다. 옥은 실생활에 사용되지 않은 위세품으로 권위와 권력을 상징하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해요. 옥을 차지하기 위해선 전쟁까지도 불사할 것 같아요 옥은 무덤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네요. 옥 장신구를 구하기 위해 특산물이나 생필품을 배에 싣고 남강을 따라 대평마을로 몰려드는 각지의 청동기시대 사람들을 상상해 보세요.

05 전시코너

대평마을모형 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는 최신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전시 코너가 많아 당시의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다양한 영상들과 인형극은 당시의 생활상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네요. 거대한 대평마을 모형 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대평이와 진주를 만나보세요. 청동기시대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 거예요.